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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의미와 딥러닝]
인공지능이란 무엇이고 10년대 들어 자꾸 언급되는 딥러닝은 무엇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공지능의 하위 집합에 딥러닝이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처럼 학습하고 추론하는 모든 프로그램 연구를 말합니다.
그 중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써 명시적인 프로그래밍 없이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그램 연구를 기계학습이라고 하며,
기계학습 중 인공신경망 등을 사용하여 빅 데이터로부터 학습하는 것을 딥러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광고, 자율주행 자동차, 언어 번역 등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튜링 테스트]
그럼 인공지능이 완성 었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에 '앨런 튜링(Alan Mathison Turing)'은 인간의 지능에 집중하여 튜링 테스트를 제안합니다.
튜링 테스트란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
기계에 지능이 있는지 판별하는 테스트입니다.
테스트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질의자가 키보드를 통해 질문을 입력합니다.이에 인공지능과 사람이 각각 답을 전달합니다.질의자는 답을 보고 누가 인공지능인지 맞추는 것이죠.아주 간단한 테스트 입니다.
둘 중 어느 쪽이 컴퓨터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테스트를 통과하게 됩니다.
허나 현재까지 제대로 이 테스트를 통과한 인공지능은 없다고 하네요.
튜링 테스트는 대표적인 널리 알려진 테스트 방법이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인간은 때때로 비효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니까요.
즉, 인간이 항상 지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인공지능의 역사와 약 인공지능]
요 근래 알파고를 시작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여러 환경적,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암흑기를 맞았던 것일 뿐 사실 인공지능은 꽤 오래된 기술입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이 사고하고 추론하는 알고리즘을 밝혀내지 못했을뿐더러 인간의 지성이 정확히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은 미리 정의된 알고리즘과 많은 양의 데이터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이끌어내는 약 인공지능에 해당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양의 정보처리인 것이죠.
하지만 인간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까지 해결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글에서는 인공지능의 역사 순으로 사용되었던 알고리즘과 그 형태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복습/기록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므로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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